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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nen/독일어

부활절에 읽을 만한 독일어 동화책 5권 추천!

by StephinWien 2024.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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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시작을 알리는 부활절은 가족과 함께 즐기는 특별한 날입니다. 아이들에게 부활절의 의미를 알려주고 즐거운 분위기를 선사하기 위해 독일어 동화책을 함께 읽어보는 건 어떨까요? 독일어에 관심이 많은 여러분에게 부활절 분위기 물씬 풍기는 5권의 동화책을 추천합니다.

 

부활절에 읽을 만한 독일어 동화책 5권 추천!

Metti Meerschwein und das Ostergeheimnis 

기니피그 메티가 부활절 토끼가 되어 알을 나눠주는 이야기입니다. 메티는 토끼가 될 수 없다는 말에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며 결국 꿈을 이루는 감동적인 스토리입니다.

Spekulatius, der Weihnachtsdrache und Bammelchen, der Osterhase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스페쿨라티우스는 흥분합니다. 하지만 그는 부활절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스페쿨라티우스는 부활절 토끼 밤멜헨을 만나 부활절에 대해 배우고 싶어 합니다. 밤멜헨은 스페쿨라티우스에게 부활절의 의미와 전통을 알려줍니다. 두 친구는 서로의 축제를 준비하며 협력하고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합니다.

Das große Wimmel-Ei 

놀이 찾기 그림책으로, 부활절과 관련된 다양한 장면을 펼쳐 보여줍니다. 아이들은 그림 속에서 부활절 토끼, 알, 병아리 등을 찾아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10 kleine Osterhasen: 1, 2, 3 - Ach, du dickes Ei!

10마리의 작은 부활절 토끼들이 부활절을 맞이하여 알을 숨기고, 풀을 깎고, 케이크를 굽는 등 바쁘게 움직입니다. 이야기는 10마리의 토끼들이 하나씩 줄어드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각 페이지마다 숫자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보여줍니다.

 Die Nacht vor Ostern

부활절 전날 밤, 토끼 폴리는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폴리는 부활절 아침에 알을 나눠줄 생각에 흥분하고 기대합니다. 폴리는 달걀을 숨기고, 케이크를 구우며, 부활절 아침을 준비합니다. 밤새도록 폴리는 부활절에 대한 상상을 하며 꿈을 꾸고, 드디어 부활절 아침이 밝아오자 폴리는 알을 나눠주기 위해 여행을 떠납니다.

 

이 5권의 동화책은 아이들에게 부활절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독일어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부활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책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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