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는 빈(Wien) 대부분의 상점이 휴무일이기 때문에, 주말을 대비해 리들(Lidl)에 방문하여 다양한 먹거리를 구입했다.
마카롱(Maracron)
입안에서 살짝 녹는 부드러운 식감과 다양한 맛의 마카롱은 커피와 함께 즐기기 딱 좋을 것 같아 선택했다.
오이(Gurken)
신선하고 씹을 때 산뜻한 맛이 일품인 오이는 샐러드로 먹으려고 샀다.
그래놀라(Granola)
그래놀라는 아침 식사나 간식으로 이상적이다. 우유나 요거트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감자(Kartoffeln)
감자는 다양한 음식에 활용할 수 있어 집에 항상 구비해둔다. 감자튀김이나 감자 샐러드로 활용할 예정이다.
미니 도넛(Mini Zimt Zucker Donuts)
달콤한 미니 도넛은 디저트로 먹기 딱 좋고, 특히 커피와 함께 즐기면 환상적이다.
레몬 소다(Zitronensoda)
상큼한 레몬 소다는 사이다를 생각하고 샀는데, 레몬 탄산수로 단 맛이 전혀 없었다.
치즈(Schmelzkäsescheiben)
길거리 토스트해 먹으려고 샀다.
맥주(Bier)
맥주는 항상 남편이 마신다.
소시지(Wurst)
소시지는 밥 반찬이나 안주로 먹기 좋다.
바게트(Baguette)
바게트는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구워내어 식사로도 먹고 간식으로도 먹는다.
달걀(Eier)
신선한 달걀은 다양한 음식을 만들기 위한 필수 재료이다.
우유(Vollmilch)
난 블랙 커피를 좋아하지만 남편이 라테를 좋아해서 커피와 마시려고 우유도 샀다.
리들(Lidl)에서의 이번 쇼핑으로 다양한 메뉴를 즐기며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여러분도 편안하고 맛있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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