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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rnen/독일어

[6-10] 독일어 관용어 Deutsche Redewendungen

by StephinWien 2023.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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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as ist mir Wurst
"나에게는 소시지다.", "나에게는 상관없다.", "나한테는 중요하지 않다." 어떤 선택이나 상황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거나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을 때 사용된다. 

 

A: Wir können entweder ins Kino oder ins Theater gehen. Was möchtest du?

우리는 영화관에 갈 수도 있고 극장에 갈 수도 있습니다. 넌 뭘 원해?
B: Das ist mir Wurst. Du kannst entscheiden.
난 뭐든 상관없어. 네가 결정해. 

 

7. Daumen drücken

"엄지를 누르다.", "행운을 빌다.", "응원해!" 누군가에게 행운을 빌거나 응원할 때 사용된다.

 

A: Morgen habe ich ein wichtiges Vorstellungsgespräch. 

내일 중요한 면접이 있어.
B: Ich drücke dir die Daumen! Du schaffst das.

행운을 빌어! 너 (잘)할 수 있어.


8. Die Nase voll haben
"코가 가득 차 있다." "지치거나 지겨워서 싫증이 난 상태다." 지침이나 지루함으로 인해 싫증이 난 상태를 나타낸다.

A: Wie findest du die Vorlesungen in diesem Fach?

이 과목의 강의는 어떻게 생각해?
B: Ehrlich gesagt, ich habe die Nase voll. Die Vorlesungen sind so langweilig, dass ich kaum aufpassen kann.
솔직히 말하면, 지겨워. 강의가 너무 지루해서 거의 집중을 못 하겠어.

 

9. Das kommt mir spanisch vor
"그것은 나에게 스페인어 같다.", "이해할 수 없거나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나 다소 의심스러운 상황을 나타낸다.

 

A: Warum hat er sich so komisch benommen?

왜 그가 그렇게 이상하게 행동했을까?
B: Keine Ahnung, das kommt mir spanisch vor.
모르겠어. 난 왜 그런지 이해가 안 가.

10. Ins Schwarze treffen

 "검은색을 맞히다.", "정확하게 목표를 맞추다". 목표를 정확하게 이루거나 정확한 답을 맞히는 것을 나타낸다.

A: Wie war deine Antwort im Quiz?

퀴즈에서 네 답은 어땠어?
B: Ich habe ins Schwarze getroffen. Alle meine Antworten waren richtig.
정확하게 맞혔어. 내 답들은 다 맞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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