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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 빵과 치즈는 정말 흔한 음식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는 빵과 함께 치즈와 살라미를 같이 먹습니다. 오스트리아의 빵은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가장 일반적인 빵은 카이저젬멜(Kaisersemmel)입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사람들이 아침식사로 간단하게, 빵과 치즈, 그리고 커피를 주로 먹습니다.
오스트리아의 음식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체코, 헝가리 등 다양한 나라와 민족들로부터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여기서도 고다, 에멘탈, 고르곤졸라 등 다양한 종류의 치즈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라타, 모차렐라 외에 다른 치즈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늘은 남편이 직접 오븐으로 빵을 구웠습니다. 빵 함께 선물 받은 고다 치즈를 함께 먹었습니다. 고다 치즈는 저에게 향이 너무 강했습니다. 그래도 갓 만든 빵은 정말 따뜻하고 맛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빵을 자주 먹지만 사실 식사 용 빵이라 한국의 달달한 디저트 빵이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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